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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지나가다 향수의 향이 너무 짙게 느껴질 때 항상 인상이 찌푸려졌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향수를 좋아하지 않게 되었는데 섬유 유연제를 알아보던 중에 메블릭 퍼퓸 케라를 알게 되어 구매해 보았습니다.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저에게도 이질감 없이 어울릴 수 있는 향이었고, 딱 섬유 유연제 느낌이 들어 제가 찾던 것 그 자체였어요!! 받은 다음날 약속이 있어 밖에 뿌리고 나갔는데 향이 원래 센 향수가 아님에도 오랜 시간 은은하게 유지되더라고요! 무향 핸드크림을 바르고 뿌리면 훨씬 지속력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다음 외출 시에는 그렇게 써보려고 합니다.
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복숭아와 케라를 고민했었는데 몽파이리 복숭아까지 총 두 개의 견본품을 보내주셨지 뭐예요??? 그래서 다음에는 복숭아로도 구매해 보려고 합니다. 강하지 않은 섬유 유연제 느낌의 향수를 찾으신다면 케라 추천드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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